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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아침방송서 한인 2세 클로이 김 주목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2/12 15:09

“한인 2세 스노보더 ‘클로이 김’ 연일 화제”
한국계 이민자 가정 소개, 부모 인터뷰 등

스노보드 미국대표 선수 클로이 김

스노보드 미국대표 선수 클로이 김

한인 2세 미국 스노보드 선수 클로이 김(18·사진)이 연일 화제다.

NBC는 12일 아침 프로그램에서 클로이 김 선수와 한국인 부모를 집중 조명했다. NBC는 클로이 김이 평창겨울올림픽에 참가하기 전 미국에서 부모와 함께 인터뷰한 내용과 한국 평창에서 촬영한 화면을 내보냈다.

CNN과 타임즈지 등 주요 언론들도 코리안아메리칸 스노보드 선수가 한국에서 열리는 겨울올림픽에서 미국에 금메달을 안겨다 줄 것이라며 클로이 김과 가족들을 소개했다. 한국에서도 클로이 김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0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클로이 김 선수는 12일 새벽 열린 예선경기에서 2위와 큰 점수 차이로 1위를 기록하고 결선에 진출했다.

2000년생인 클로이 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김종진씨와 어머니 윤보란씨의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김종진씨는 1982년 미국에 와 주유소에서 일하며 공과대학을 다녔다. 클로이 김은 네 살 때부터 스노보드를 타기 시작했다. 여섯 살 때 미국스노보드연합회 대회에서 동메달을 땄고, 스위스 제네바로 유학 가서 2년간 훈련받았다. 2015년과 2016년 연속 동계 엑스게임 스노보드 슈퍼파이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2016년 동계유스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천재 스노보드 선수로 알려졌다.

클로이 김은 미국 스노보드 대표팀 기자회견에서 “내가 처음 참가하는 올림픽이 부모님의 나라 한국에서 열린다는 것은 특별한 우연”이라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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