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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총연맹 '미주' 출범식 개최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이 지난 12일 LA 가든스위트호텔에서 미주지역 총연맹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의 최옥주 총재는 "대한민국을 넘어 LA를 전진기지로 삼아 동포들이 거주하는 미주 전역의 부정부패 권력자와 기득권 탐관세력들을 감시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도모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보수와 진보의 어떤 진영논리에도 흔들리지 않고 종파에 초월한 입장에서 오직 인류의 보편적인 도덕성을 고취, 세상을 이롭게하는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교두보를 태평양 관문인 LA에 마련해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남문기 해외 한인 대표자협의회 의장이며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참석했고 대한민국옴부즈맨미주총연맹 회원들이 참석해 선진대한민국을 위한 만세삼창을 외치기도 했다.



최찬 조직총괄본부장은 "오는 4월26일 미주지역 총연맹 상임대표회장 취임식과 미주 각 지역연맹 임원단 위촉식을 열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관지로 활용하게 될 '코리아 옴부즈맨' 월간잡지 창간호의 첫 표지모델은 뉴스타 부동산 남문기 명예회장이 선정됐다.

또한 총연맹의 미주지역 LA카운티 연맹 오원웅 공동대표는 "미주 한인사회를 위해 옴부즈맨으로서 더욱 성실, 정직하게 행하며 정의롭게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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