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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스터 한인 여성 살해사건, 통역사는 교체

최정현 기자
최정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2/16 14:17

3월 23일 속개하기로

홀리스터에서 발생한 한인 여성 지윤희씨 살해사건과 관련해 용의자로 체포된 한인 지상림(49) 씨와 최정아(45) 씨에 대한 인정신문이 재개됐지만 최씨의 변호인단이 사건관련 자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수사당국에 자료를 제공해달라고 요청한 뒤 마무리됐다.

지역 언론인 ‘베니토 링크(Benito Link)’에 따르면 최근 선임된 최정아씨의 변호인단은 15일 샌베니토카운티 고등법원에서 열린 2차 인정신문에서 수사당국으로부터 사건 관련 자료를 받지 못해 재판 준비를 하지 못했다고 밝힌 뒤 재판부에 사건자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인단의 요청에 사건 담당 재판장인 스티븐 샌더스는 카운티 검찰에 부검을 포함한 사건 관련 자료를 변호인단에게 3~4주 내로 제공하라고 명령한 뒤 재판을 마무리했다.

지상림 씨와 최정아 씨에 대한 인정신문은 오는 3월 23일 오후 1시30분 재개된다.

한편, 이날 살해 용의자인 지상림 씨와 최정아씨에게는 새로운 통역사가 각각 배치됐다. 지난 1월 18일 법정 통역을 맡았던 김지수씨는 재판과정에서 들었던 내용을 지역 언론에 알리며 문제가 돼 이번 재판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수 통역사는 당시 지상림 씨가 아내를 살해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고 언론에 밝힌 바 있다.<본지 1월 20일자 A-3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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