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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드 쇼로 봄을 미리 느끼세요

미리 봄을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이 시카고보타닉가든으로 향하고 있다. 보타닉가든에서 봄을 미리 즐길 수 있는 ‘더 오키드 쇼(The Orchid Show)’가 한창이다. 이 쇼는 내달 25일까지 열린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입장료는 회원일 경우 성인은 10달러, 3~12세 어린이와 시니어는 8달러다. 비회원일 경우 성인은 12달러, 어린이와 시니어는 10달러다. 한편, 이번 주말은 비교적 따뜻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늘(23일) 낮 최고기온을 46도, 24일 43도, 25일 45도로 예보했다.

[보타닉가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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