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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수족관의 ‘변신’

증축 조감도 첫 공개 … 웅장한 입구 설계, 새 갤러리도

조지아 수족관이 공간을 넓힌다.

아쿠아리움 증축계획을 추진해 온 주정부 다운타운 개발검토위원회가 22일 조감도와 평면도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갔다고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수족관은 코카콜라 박물관과 이어지는 베이커 스트리트를 따라 놓여있는 공간만큼 새롭게 넓히고 디자인도 획기적으로 바꿀 계획이다.

종전에 조형물과 함께 입장 대기 고객의 줄이 길게 늘어선 곳이었지만, 주정부는 이곳에 웅장한 입구와 프라자, 새 갤러리 등을 짓기로 했다.



입구는 반짝이는 조명과 미디어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초입에는 프라자 공간이 확보된다. 새 갤러리에 어떤 물고기가 살게될지 관심이 쏠리지만 아직 어종은 공개되지 않았다. 공사는 2020년 마무리될 예정이다.

디자인을 맡은 PGAV 데스티네이션스의 톰 마슈너 건축디자이너는 “멋진 건축물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조지아 수족관은 지난 2016년에 마지막으로 증축했다. 당시 4000만달러를 들여 캘리포니아 바다사자 전시관 등을 마련했고 돌고래 쇼와 증강현실 4D 극장도 이때 만들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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