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최초 여성 SD시경국장 퇴임…니슬레이트 신임국장 선서마쳐

샌디에이고시 역사상 최초의 여성 시경찰국장으로 지난 4년간 시경찰국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셸리 짐머맨 국장이 퇴직했다.

샌디에이고 시경찰국은 지난 1일 시경찰국 본부 앞 광장에서 신구 시경국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직한 짐머맨 국장은 지난 35년간 샌디에이고 시경찰국에서 근무한 베테랑 경찰관으로 2014년 시경국장에 취임하기 전까지 마약 전담반, 내사과, 범죄 분석과, 다문화 커뮤니티 담당관 등 주요 부서의 책임자를 맡은 바 있다.

짐머맨 전국장에 뒤를 잇게 된 인물은 짐머맨 시경국장 체제하에서 부국장으로 재직한 데이비드 니슬레이트 국장으로 2일부터 시경국장으로 정식 임무에 들어갔다. 샌디에이고 시경찰국에서만 30년을 일한 니슬레이트 신임 시경국장은 올 초 케빈 팔코너 시장의 지명을 받았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