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식당 6곳, 옐프 100대 식당에…요시노 일식당 23위

최대의 소비자 리뷰 사이트 '옐프'(Yelp)가 선정한 100대 음식점 중 6곳이 샌디에이고 지역에서 선정됐다.

그중에서 가장 순위가 높은 곳은 23위에 랭크된 칼스배드의 일식당 '요시노(Yoshino)'로 소비자들의 리뷰에 따르면 오전 10시30분에 가도 줄을 서야할 만큼 인기가 많다. 이곳에선 연어, 참치, 게 등 다양한 포케볼이 인기다.

또 유니버시티 애비뉴 근처의 'T델리'(42위)는 카레 샌드위치를 포함해 간단하면서도 푸짐한 샌드위치가 유명하고 에스콘디도의 또 다른 샌드위치 가게 '서니 사이드 키친'(Sunny Side Kitchen·45위)은 파니니, 샐러드, 수프 등 인기메뉴로 2년 연속 이 리스트에 올랐다.

그외 햄버거 스타일의 샌드위치 가게인 '베이어'(Beyer Deli ·59위), 비스타의 '피자매니악'(Pizzamaniac·87위), 미드웨이 인근의 1950년대식 버거집인 '클래식 멜트숍'(Classics Malt Shop ·95위)이 리스트에 포함됐다.

김회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