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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로서 첫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최정현 기자
최정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3/07 13:36

샌라몬 비숍랜치 비즈파크서

가주서는 처음으로 실시돼

 <br><br> 가주에서는 처음으로 6일 샌라몬에서 무인 자율주행차의 공공도로 시험운행이 실시됐다. 이지마일이 제작한 소형 셔틀버스가 시험운행을 하고 있다. [사진 abc 캡처]<br><br>



가주에서는 처음으로 6일 샌라몬에서 무인 자율주행차의 공공도로 시험운행이 실시됐다. 이지마일이 제작한 소형 셔틀버스가 시험운행을 하고 있다. [사진 abc 캡처]

가주에서는 처음으로 공공도로를 이용한 무인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이 실시됐다.

6일 샌라몬 비숍랜치 비즈니스 파크 인근 도로에서 ‘이지마일(EasyMile)’이 제작한 무인 자율주행 버스 운행 테스트가 실시된 것.

이지마일이 제작한 무인자동차는 소형 셔틀버스로 전기로 구동되며 운전자석이 없이 완전 자율주행을 하며 최대 12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다. 최대 속도는 시속 15마일이다.

이번 시험 운행은 무인 자율주행차로는 처음으로 가주 자동차국(DMV)에서 운행허가를 받아 실시됐다.

DMV의 대변인인 제시카 곤잘레스는 “이번 운행은 공공도로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무인자동차 주행 시험”이라며 “가주 내에서는 처음으로 공공도로에서 무인자동차 운행을 허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곤잘레스 대변인은 이어 “현재 가주 교통법은 연방법의 적용을 받아 무인자동차 시험운행시 반드시 운전자가 탑승하도록 되어 있다”며 “이번 운행은 예외적으로 실시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숍랜치 비즈니스 파크는 이날 실시된 시범운행에 이어 오는 4월 27일부터 비즈니스 파크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바트역을 연결하는 셔틀 시험 운행을 계속할 계획이다.

콘트라코스타카운티 정부도 무인자동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대중교통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시험운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카운티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100여 대의 자율주행차를 구입할 계획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시험운행을 실시한 무인자동차 생산업체 이지마일은 지난 2014년 프랑스에서 설립됐으며, 미국, 독일, 호주, 싱가포르에 지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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