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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원 신임 문화홍보관 부임…주뉴욕총영사관 공모직

"정부 정책 홍보에 최선"

"한국 정부의 정책을 세계에 알리고, 동포들과 소통을 넓혀 우리 문화를 확산시키는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주뉴욕총영사관에 새로 부임한 강석원(사진) 문화홍보관은 뉴욕이라는 도시의 특징을 활용해 한국 정부 정책과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임진홍 전 홍보관의 후임으로 온 강 홍보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출신 공무원이다. 1995년 정보통신부에 입부한 뒤 2008년 문체부로 옮겨 디지털컨텐츠산업과 과장, 저작권산업과 과장, 방송영상광고과 과장, 게임산업과 과장, 관광산업과 과장 등을 역임했다. 뉴욕 문화홍보관은 공모직으로 강 홍보관은 여러 경쟁을 뚫고 심사를 통과해 부임하게 됐다.

강 홍보관은 "뉴욕은 문화와 트렌드, 여론을 선도하는 곳"이라며 "이 곳에 주재하고 있는 관광공사와 문체부 기관들을 활용해 한국 정부의 정책을 홍보하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했다.



"국민이 모르는 정책은 정책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좋은 정책을 알리는 일이 중요합니다. 동포들과 소통을 원활히 하고 뉴욕에 우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겠습니다."

강 홍보관은 앞으로 뉴욕총영사관과 뉴욕한국문화원의 공보 업무부터 각종 정책 홍보 업무 등을 맡아 진행하게 된다.


신동찬 기자 shin.dongch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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