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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혼조세…다우 0.62% 하락 마감

[LA중앙일보] 발행 2018/03/13 경제 1면 기사입력 2018/03/12 18:06

뉴욕증시가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를 둘러싼 불확실성 지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1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7.13포인트(0.62%) 하락한 2만5178.6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55포인트(0.13%) 낮은 2783.0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51포인트(0.36%) 오른 7588.32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관세 부과 우려 등에 지수는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미국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와 10%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며 캐나다와 멕시코는 예외를 인정했다.

이 때문에 시장 일각에서는 다른 나라의 보복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지난주 공개된 고용지표 영향도 주목했다.

전문가들은 고용이 시장 예상보다 크게 늘었지만 임금 상승세가 강하게 나타나지 않아 최근 시장 조정 요인이었던 물가 상승 우려가 다소 완화된 것으로 평가했다.

물가 상승세가 강해지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도 빨라질 수 있어 증시에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연준은 올해 총 3번의 금리 인상을 예상하며 오는 20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3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86%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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