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남가주서 가장 행복한 도시는? 1위 어바인 2위는 헌팅턴비치

어바인이 남가주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나타났다.

신용정보관리업체 월렛허브가 지난 12일 발표한 '미국서 가장 행복한 도시' 순위에서 어바인이 전국 대도시들 가운데 8위를 차지하며 남가주 도시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2개 대도시들을 대상으로 100점 만점에 육체적 웰빙(50점), 수입 및 고용(25점), 커뮤니티 및 환경(25점) 등 3개 분야 총 28개 항목에 걸쳐 종합 분석한 결과다.

1위는 총점 79.89를 얻은 북가주의 프리몬트가 차지했으며 가주 도시 가운데는 샌호세(76.44)가 3위, 헌팅턴비치(70.69)가 9위 등 총 4개 도시가 톱10에 랭크됐다. OC도시 중에는 가든그로브와 애너하임이 각각 27, 29위에 올랐으며 샌타애나는 71위로 나타났다.



한편 미시간주의 디트로이트시는 총점 28.65로 최저점을 기록하며 가장 행복하지 않은 도시로 나타났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