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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직원들은 지난 2월 달라스 도시의 20군데를 방문하기 위한 일정을 잡았다고 발표한 바로 다음날 달라스를 방문해 아마존 기업이 달라스를 최종 HQ2유치장소 후보명단에 넣을만한 이유가 됐던 장소들을 둘러봤다.
그러나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이 아마존 두번째 본사 유치장소로 채택되기 위한 제안서를 제출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 달라스 지역 상공회와 달라스 시장의 대변인인 Mike Rawlings 또한 아마존 직원들의 달라스 방문에 대한 의견이나 소감에 대해 발표하지 않았다.
온라인 거대 쇼핑몰인 아마존은 50,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50억의 투자금이 투입될 예정인 두번째 본사 설립 발표 직후부터 치열하게 일어난 미주 각 도시들의 경쟁 물결을 동기로 유치장소를 결정하는 과정과 의견들을 대부분 비공개로 하고 있다. 달라스 지역 상공회 관계자들 또한 HQ2 유치 제안서의 내용을 거의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리스코는 지역도시를 어필하기 위한 동영상을 제작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포트워스 또한 지역사회의 기업들을 활성화시켜 아마존 두번째 본사 유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윤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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