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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언어’ 저자 북콘서트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19일 오후 7시 한미과학협력센터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최근 펴낸 ‘세상을 바꾸는 언어’(사진)를 들고 워싱턴을 방문한다.

양 전 비서관은 19일(월) 오후 7시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PNP 포럼은 이번 행사를 후원한다. 양 전 비서관은 콘서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정권 교체를 이루기까지 ‘민주주의 홍보’를 위해 앞장섰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언어 민주주의 관점에서, 문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도 할 예정이다.

양 전 비서관은 한국외국어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기자로 일하다 노무현 대통령 후보 언론보좌역을 맡았고, 청와대에 들어갔다.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사무처장, ‘노무현 시민학교’ 교장, 우석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로 주목받고 있는 주진우 시사인 기자와 작곡가 김형석씨도 게스트로 참가한다. ▷문의: 703-627-2755 ▷장소: 1952 Gallows Road, Vienna, VA 22182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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