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음악대회서 한인 학생 ‘우승’
조핸슨인터내셔널음악대회
바이올린부문 1등 줄리안리
우승자는 바이올린 부문 1등 줄리안 리(15세, 시카고)군과 첼로 부문 3등 이사야 김(16, 필라델피아)군으로 각각 1만 달러와 5천 달러의 상금과 메달을 받았다. 특히 1등을 입상한 리 군은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부상으로 받게 됐다.
한편 지난 15일~17일 DC에서 치러진 준 결선 및 결선에서는 모두 30명의 학생이 출전했으며, 최종 11명이 결선에 진출해 기량을 겨뤘다.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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