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사연 평화공동체 강연회
24일…정진헌 교수 초청
강사는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교수로, 괴팅겐 한인회장, 윤이상 하우스 운영 관장을 맡은 정진헌 교수다.
정 교수는 이날 ‘글로벌 한인공동체와 분단문화 극복’이라는 주제로 남과 북, 북한과 미국의 정상 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민족 공동체가 함께 살아가는 길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화해와 일치의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이완홍 신부는 “평화통일의 염원을 가지고 있는 재미동포들이 먼저 분열과 대립의 역사를 마감하고 분단문화를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함께 나누려고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주소: 9120 Frederick Rd, Ellicott city, Md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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