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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이 주최하는 LA다저스 류현진 사인회 28일 열려

한미은행이 주최하는 코리언 몬스터 LA다저스 ‘류현진 팬 사인회’가 오는 28일 수요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올림픽과 웨스턴에 위치한 LA 한인타운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2층 분수 광장에서 열린다.

지난 시즌 각고의 노력 끝에 어깨 부상에서 벗어난 류현진은 2017 시즌 25경기에 출전 5승 9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하며 재기에 성공했다. 올 시즌 LA다저스 제 5선발로 낙점된 류현진은 미 USA투데이에서 발표한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 랭킹 41위에 이름을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2018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나선 류현진은 커브와 투심 패스트볼을 장착하며 전성기 시절의 위력을 발휘, LA다저스 코칭스텝과 한인팬들에게 월드시리즈 우승의 부푼 기대감을 던져주고 있다

2013년 미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계약하면서 이곳 LA가 제 2의 고향으로 익숙한 류현진은 데뷔 첫해부터 한미은행과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한인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해왔었다.



2015년과 2016시즌 부상으로 인해 잠시 한미은행 홍보대사 활동을 접었던 류현진은 2018 시즌을 건강하게 맞으며 한미은행 홍보활동에도 적극나서기로 했다.

한미은행측은 행사 당일 사인회에 참석한 한인들 중 추첨을 통해 류현진 선수가 선발 등판이 예상되는 LA다저스 게임 티켓 2장을 총 5명에게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LA다저스 메이저리그 공식 야구 모자도 총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선사한다.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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