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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역이민자도 따뜻히 품어 줘

188개국 대상 포용도 조사서 10위

캐나다는 외국에 거주하다 귀국한 자국민 또는 외국인 대해 우호적인 것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공개된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188개국을 대상으로 실시된 ‘포용도 순위’ 조사에서 캐나다는 10위를 차지했다.

조사관계자는 “캐나다는 1980년대부터 복합문화주의를 내세워 이민자들에 관대한 국가로 명성이 높다”며”역이민자를 포함해 새 이웃들을 환영하는 분위기가 선진국들중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1위는 포르투칼로 역이민자의 94%가 지역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새 친구를 새기는데 문제가 없었다는 비율은 58%로 역이민후 친밀한 교제 관계를 맺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에서 포르투칼에 이어 대만과 멕시코, 캄보디아, 바레인 등이 2~5위에 랭크됐으며 미국은 36위에 머물렀다.



한편 프랑스가 역이민자와 이방인들에대한 거부감이 가장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프랑스 파리 시민들이 조사 대상 국가 국민들중 가장 이방인을 냉담하게 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핀란드 등도 따 돌림이 심한 국가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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