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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서명운동 2만 명

신동찬 기자
신동찬 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18/03/27 미주판 9면 기사입력 2018/03/26 19:37

현직 한인회장단 애틀란타서
운영위원회 구성 '연대 강화'

주요도시 한인회장들이 알찬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 여섯 번째부터 로라 전 LA한인회장, 김일홍 애틀란타 한인회장, 김영준 애틀란타 총영사. [제공 LA한인회]

주요도시 한인회장들이 알찬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 여섯 번째부터 로라 전 LA한인회장, 김일홍 애틀란타 한인회장, 김영준 애틀란타 총영사. [제공 LA한인회]

미주 각 지역 한인회가 진행하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 피해자 구제 청원'에 참여한 서명자가 2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미주 현직 한인회장단 모임(공동회장 로라 전 LA한인회장·김민선 뉴욕한인회장)에 따르면 각 지역 한인회에서 서명을 받은 탄원서를 취합한 결과 2만여 명이 서명한 것으로 집계됐다.

탄원서에는 ▶선천적 복수국적으로 인한 피해자들에게 일정의 유예기간을 주고 국적 이탈 선택권을 부여해 구제하는 방안 ▶현재 한국 헌법재판소에 계류 중인 크리스토퍼 션 멀베이 주니어가 청구인으로 제기한 제5차 국적이탈 자유침해 헌법소원에 대한 신속하고 긍정적인 판결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동안 미국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 자녀들이 사관학교 입교나 군대 또는 연방정부 정보기관의 주요 보직 임용 제외, 방위산업체 취업 불이익 등의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다는 지적이다.

이에 각 지역 한인회는 서명운동에 나서며 한국 국회가 법을 개정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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