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Overcast
66.6°

2018.09.20(THU)

Follow Us

이스트리버 헬기 추락 사고, 안전띠가 연료 공급 차단

박기수 기자
박기수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3/28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8/03/27 21:23

지난 11일 발생한 이스트리버 헬리콥터 추락 사고는 승객의 안전띠가 연료 공급을 차단한 것이 그 원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생존 조종사 리처드 밴스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문 없이 '도어-오프' 비행 중이던 헬기의 탑승객 중 한 명이 '슈 셀피(shoe selfie)'를 찍기 위해 조종사 쪽으로 자세를 눕히면서 안전띠 일부가 연료 공급 장치 작동을 방해해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슈 셀피'는 소셜미디어에서 인기가 높은 사진으로 허공에 떠 있는 자신의 발을 찍는 것이다.

한편 밴스는 비행 전 탑승객들에게 안전띠를 자르기 위한 커터의 위치와 사용법을 알려줬다고 말했으나, 5명의 승객들은 모두 뒤집힌 헬기에서 안전띠를 제거하지 못해 익사했다.

관련기사 미군 한국 세계 전투기 헬기 관련 모음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