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 다운로드해 154불 아꼈다”
애틀랜타, ‘검소한 도시’ 전국 8위
최근 쿠폰닷컴이 전국 주요 도시들의 쿠폰 다운로드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애틀랜타 이용자들은 쿠폰을 통해 총 2450만달러의 비용을 아꼈고, 고객 한 명당 154.62달러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3930만달러(개인당 201.82달러)를 아낀 워싱턴DC가 1위를 차지했고 댈러스와 랄리가 그 뒤를 이었다. 샬롯과 올랜도, 필라델피아, 탬파는 각각 4~7위에 올랐으며, 애틀랜타(8위)에 이어 내쉬빌과 클리블랜드가 순서대로 10위권에 진입했다.
쿠폰닷컴 이용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35억달러 상당의 디지털 쿠폰을 다운로드했다. 매분마다 6747개의 쿠폰이 다운로드된 셈이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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