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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의 힘 보여주세요”

이민단체들 유권자등록 캠페인 전개
22일 마감…온라인·현장서 등록 가능

“한인 유권자들의 힘을 보여주세요.”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일홍)와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 애틀랜타지부 등 소수계 권익 옹호 단체들이 공동으로 유권자등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 단체들은 미디어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활동을 하거나, 유권자등록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의 방법으로 한인 유권자들의 등록을 독려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 선거는 주 상·하원의원, 주지사, 행정부, 연방의회 의원들을 선출한다. 이번 선거의 결과에 따라 ▶호프 장학금과 각 교육청 및 교육관련 프로그램 ▶스몰비즈니스 규제, 대기업 유치 등 법안 ▶가족이민, DACA 등 이민법안 그리고 ▶의료보험, 메디케어와 같은 건강문제 등 선거의 향방이 달라지게 된다. 유권자 등록과 투표 참여가 중요한 이유다.

유권자 등록 자격 요건은 ▶미국 시민권자 ▶조지아 거주자 ▶다음 선거일 현재 최소 18세가 되는 자 이어야 한다. 온라인 등록은 해당 웹페이지(http://biy.ly/thisamericanvotes) 에서 가능하며, 현장등록은 한인회와 정의진흥협회, 또는 면허국(DDS) 등에서 직접 가능하다. 또 직접등록의 경우(http://sos.ga.gov/admin/files/Voter_Registration_Application_8-10.pdf)에서 서류를 받아 프린트를 한 뒤 직접 작성해 편지로 보내는 방법으로 가능하다. 유권자 등록 마감은 22일이다.



유권자등록문의: 한인회(770-813-8988), 정의진흥협회(404-585-8446)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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