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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홍수 대비 방지벽 설치

허문희 인턴기자
허문희 인턴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4/05 15:42

17가와 폴섬 스트리트에

SF 공공시설 관리위 직원이 홍수 방지벽을 세우고 있다

SF 공공시설 관리위 직원이 홍수 방지벽을 세우고 있다

베이 지역에 5일과 6일에 강력한 폭풍(일명 대기의 강)이 예고되면서 이를 대비한 홍수방지벽이 세워질 전망이다. SF 공공시설 관리위원회는 5일 오전부터 비교적 낮은 지대에 위치한 미션 디스트릭트의 17가와 폴섬 스트리트에서 설치 작업을 시작한다고 말하면서, 배수시설이 좋지않은 샌프란시스코에서 홍수대비를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이라고 밝혔다.

5일부터 시작될 이 대기의 강은 열대 태평양 바다 위에 형성된 거대한 수증기가 대기 중에 마치 강물이 흐르듯 미서부지역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하와이 근처에서 발원하는 '파인애플 익스프레스'라고도 불리는 대기의 강은 종종 가주에 겨울 홍수를 일으킨다. 하지만 이 열대성 스톰이 4월에 발생하는 일은 매우 드문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기상청(NWS)의 로저 개스는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에는 1-3인치의 비가, 노스베이에는 3-6인치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면서,“엄청난 강우량 발생으로 인해 머드슬라이드, 바위, 각종 잔해들이 도로로 떠내려오면서 통행에 어려움을 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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