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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아일랜드 부근 '5.3 강진'…LA한인타운서도 감지

장수아 인턴기자
장수아 인턴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18/04/06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8/04/05 22:49

지진이 발생한 채널 아일랜드 부근. [지질조사국 제공]

지진이 발생한 채널 아일랜드 부근. [지질조사국 제공]

채널 아일랜드 부근 해상에서 규모 5.3 지진이 발생했다.

지질조사국(USGS)은 5일 오후 12시30분께 벤투라에서 남서쪽으로 41마일, LA에서 서쪽으로 81마일 떨어진 채널 아일랜드 부근 태평양 해상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지난 2016년 샌디에이고 카운티 보레고 스프링스에서 발생한 규모 5.2 지진 이후 가장 강력한 지진이다.

KTLA 방송에 따르면 LA다운타운과 한인타운, 웨스트 LA, 샌타모니카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다운타운 고층빌딩에 있었던 시민들은 빌딩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USGS는 이번 지진은 LA외에도 오렌지카운티, 팜데일, 중가주 베이커스필드에서도 감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채널 아일랜드를 찾은 관광객 300여 명 이상이 큰 진동을 느꼈다.

LA와 벤투라카운티 소방국은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지진 발생이 잦아지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알래스카 남동 해상에서 규모 7.9의 강진으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가 해제된 데 이어 북가주 해상과 내륙에서 각각 규모 5.8, 4.0의 지진이 이어졌다.

캘리포니아에서 일어난 가장 강력한 지진은 1925년 샌타바버러를 강타한 규모 6.8 강진으로 10여 명이 사망했다.

최근에는 지난 2014년 북가주 나파 밸리에서 발생한 규모 6.0 지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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