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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만에 출격' 류현진 오늘 시즌 3승 도전

오타니 24일 선발등판

류현진(31·다저스)이 다시 한 번 변수와 싸우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오늘(21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2차전에 선발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선발 리치 힐이 왼손 중지 손톱이 깨져 염증이 생기는 부상을 당해 지난 18일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에 따라 기존 선발진의 등판간격을 하루씩 당긴 것이다. 류현진의 선발 맞상대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0)다.

류현진은 올 시즌 처음으로 4일만 쉬고 마운드에 오른다. 류현진은 쉬면 더 잘 던졌다. MLB에서 4일 휴식 후 등판할 때는 11승10패 평균자책점 3.60, 5일 휴식 후 등판에서는 14승9패 평균자책점 3.63을 올린 류현진은 6일 이상 쉬고 등판하면 10승6패 평균자책점 2.90으로 호투했다.



한편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3.LA 에인절스)의 선발등판 일정이 나왔다.ESPN은 2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오타니는 지난 17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오른손 중지에 물집이 잡혀 2회에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성적은 2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볼넷 1삼진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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