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판매 부진 혼다 어코드 리스 할인 마케팅

혼다가 어코드(사진)의 판매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리스 가격을 낮췄다.

모토트렌드닷컴 등에 따르면 최근 SUV 열풍 등으로 인해 '뉴어코드'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 감소한 6만1601만 대에 머물렀다.

이로 인해 혼다는 이번달 '2018 어코드 1.5T LX' 모델의 36개월 리스 상품을 다운페이먼트 2399달러에 월 249달러에 내놨다.

이는 지난달에 비해 다운페이먼트는 800달러, 월 페이먼트는 22달러가 준 것이다.



또한 '어코드 EX'의 경우 다운페어먼트 2699달러, 월 289달러에 리스가 가능하다. 이는 지난달에 비해 다운페이먼트가 1100달러 준 것이다. 이밖에 '2.0 스포츠 모델'도 월 페이먼트가 10달러 가량 줄었다.

뿐만 아니라 어코드 구입자에게 연이자율 1.9%로 36개월 융자를 제공한다. 60개월 융자를 신청할 경우엔 연이율 2.9%가 적용된다.

한편 경쟁 모델인 도요타 캠리의 경우 현재 1999달러 다운페이먼트에 월 199달러면 리스가 가능해, 혼다의 더욱 공격적인 가격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