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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마당] 고마운 한인 단체

안승철 / 터스틴
안승철 / 터스틴 

[LA중앙일보] 발행 2018/05/04 미주판 23면 기사입력 2018/05/03 19:52

LA와 오렌지카운티에는 많은 한인 단체가 있지만 이중 적지 않은 단체들이 회장 선거 등 여러 가지 운영상의 문제로 한인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종종 보도되고 있다.

지난 3월 나는 부에나파크에 있는 한인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무료 시민권 신청 행사에 갔다. 이미 신청자격을 갖추고 있었으나 영주권으로도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어서 차일 피일 신청을 미뤄 왔었는데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 때문에 불편이 예상돼 신청하게 됐다.

한인 단체의 좋지않은 선입견을 가지고 방문했었는데 대단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근무하는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로 보이는 분들이 정말로 친절하게 대해주셨으며 예상할 수 있는 법률 문제까지도 상담해 주셔서 진정으로 고맙게 생각했다.

또한 그곳에서 상담하기 어려운 법률 문제는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에 연결해 주셨는데 그곳에서 근무하시는 한인 '지' 변호사는 모든 일을 자신의 가족 대하듯 매우 친절하게 그리고 자세하게 상담해 주셔서 영어가 불편한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한인복지센터에서는 사회복지 서비스와 정신건강 및 일반상담, 그리고 세무상담 등 여러 가지 우리 이민자들의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하니 이민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복지센터와 'AAAJ'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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