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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부르고, 야외놀이 즐기고...

권순우 기자
권순우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18/05/07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8/05/06 16:48

어린이날 애틀랜타도 웃음 꽃 활짝

5일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 협의회가 주최한 제19회 동요부르기 대회에서 수상자 및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제공: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 협의회.

5일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 협의회가 주최한 제19회 동요부르기 대회에서 수상자 및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제공: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 협의회.

“밝게, 건강하게, 튼튼하게만 자라라!”

선선한 바람과 따뜻한 햇볕이 내리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애틀랜타 곳곳에서도 다양한 어린이 행사가 마련됐다. 비록 고국인 한국에서만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날이지만, 부모들은 단체들이 마련한 행사에 참가하거나 야외 나들이를 즐기면서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6일 벧엘교회에서 어린이들이 페이스 페인팅을 하고 있다. 사진=벧엘교회

6일 벧엘교회에서 어린이들이 페이스 페인팅을 하고 있다. 사진=벧엘교회

낮 최고기온이 80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인 애틀랜타에서는 크고 작은 어린이 행사들이 마련됐다.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 협의회는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제19회 동요부르기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동요를 통해 한글교육을 장려하고, 아울러 한글 동요를 부르면서 어린의날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5일 노크로스에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 앞 주차장에서 한 어린이가 비눗방울을 만들고 있다.

5일 노크로스에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 앞 주차장에서 한 어린이가 비눗방울을 만들고 있다.

대회에는 각 한국학교에서 55명이 참가해 ‘우리나라 꽃’ ‘어린이 왈츠’ ‘파란 마음 하얀 마음’ 그리고 ‘새싹들이다’ 등 지정곡과 자유곡 1곡씩을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저마다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노래했고, 학부모들과 관람객들은 연신 웃음과 박수를 보냈다. 이날 대상은 프라미스 한국학교 출신 이소희 양이 차지했다.

애틀랜타 한인회는 ‘어린이날 봄맞이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K팝 콘테스트와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한인회관 앞 주차장에 마련된 놀이시설에서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놀이를 즐겼다.

아울러 6일 한인교회들은 어린이 주일 맞이 행사들을 마련했다. 연합장로교회는 교회 광장내 놀이기구 시설을 설치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어린이들에게 제공했다. 벧엘교회도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들을 준비해 제공하는 등 각 교회들도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한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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