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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한국하키 챔피어십

6월8일 개막, 캐나다-미국팀 출전

오는 6월8일-10일 스코샤뱅크 펀드에서 북아메리카 한국 하키 챔피언쉽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KCAA(Korean Canadian Athletic Association)이 주최하며 회계법인 RSM등이 후원한다.

캐나다 팀들뿐 아니라 시카고, 달라스, 뉴저지, 엘에이 등지에서 오는미국팀들이 레크리에이션 및 경쟁그룹 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의 최대 이벤트는 9일에 예정된 6-12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한 하키캠프다. 2018년 평창 올림픽 대한민국 여자 하키팀 선수 였던 캐롤라인 박과 다니엘 임 선수가 어린이 캠프의 지도를 맡는다.



이번대회 일정은 KCAA웹사이트 (www.kcaa.ca)에서 확인할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이메일 (info@kcaa.ca)를 통하여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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