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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지식나눔 세미나 계속 열린다

세무회계법인 송현 "첫 강좌로 수요 확인"

세무회계법인 송현(대표 김두열)이 무료 '지식나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 11일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몰 내 중앙일보 OC문화센터(사무동 4층)에서 연 첫 세미나가 130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기 때문이다.

이날 세미나에선 재정전문회사 신서스의 나은숙 시니어 매니저의 '학자금 정보의 모든 것' 강좌와 나현영 상속전문 변호사의 '유산 상속 어떻게 준비할까요' 강좌가 이어졌다.

김두열 송현 대표는 "학자금과 유산 상속이란 두 가지 주제로 강좌가 열렸는데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라며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에 대한 한인들의 수요를 확인한 셈"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식나눔 세미나는 한인사회 기여 차원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규모나 외형에 치중하지 않고 부에나파크, 어바인을 포함한 오렌지카운티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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