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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에서 가장 비매너는?

백종춘 객원기자
백종춘 객원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18/05/17 미주판 25면 기사입력 2018/05/16 19:06

항공기 탑승 중 에티켓 중 승객들이 가장 싫어하는 행위는 앞좌석을 발로 차거나 건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여행사인 익스피디아가 전세계 23개국 1만8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이 중 한국인도 600여 명 포함됐다.

앞좌석 발로 차기 다음으로 비매너는 '냄새가 심한 승객', '아이의 잘못을 방치하는 부모'가 뒤를 이었다. 유럽 여행객들은 냄새에 민감했고, 아시아권에서는 무관심한 부모에 대한 불만이 컸다.

한편 좌석 등받이를 뒤로 젖히는 행위에 대해서는 설문 응답자의 절반 가량이 거부감을 나타냈다. 즉 좌석 등받이를 젖히는 것이 '권리'라는 주장에 반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등받이를 젖힌다고 해도 잠을 잘 때나, 장시간 비행하는 경우로 한정한다는 응답자가 많았다.좌석 등받이 젖히는 행위로 인해 승객간 다툼이 벌어지기도 하고, 아예 젖히지 못하게 하는 제품이 등장할 정도로 민감한 문제다. 스피리트항공을 비롯한 일부 항공사들은 아예 좌석 등받이가 젖혀지지 않는 좌석을 설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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