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쏘렌토 미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선정 최고 안전한 차량으로 선정
기아차의 뉴 쏘렌토가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가장 안전한 차량에 수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받았다.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에 따르면 기아차는 이로써 이미 TSP+를 받은 포르테, 옵티마, 쏘울을 포함해 북미시장 전체 자동차 브랜드에서 IIHS로부터 가장 많은 안전등급을 획득한 제조사로 이름을 올렸다.
IIHS는 전면 충돌 테스트를 거쳐 톱 세이프티 픽(TSP) 또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을 부여하는데 쏘렌토는 6가지 충돌 내구성 테스트와 헤드라이트 등급 조사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얻었다.
6가지 충돌 내구성은 운전석 오버랩 프런트, 측면 충격, 지붕 강도, 운전자 머리 보호 등에서 실시됐다. 또한 자율 비상브레이킹 시스템과 LED 헤드라이트에서 평점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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