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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한국식 치킨 메뉴 전문점 창업 비법 공개

5/31-6/2 뉴욕 프랜차이즈 엑스포 한국어 특별 세미나 열려
Carl's Jr, Subway,Jersey Mike's, WINGSTOP등 400여개 참가
치킨 전문점 ARIA KOREAN TAPAS 챨리 김 대표 창업 세미나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제이빗 센터에서 인터내셔널 프랜차이즈 엑스포에서 주최하는 대규모 프랜차이즈 엑스포가 열린다. 특히 이번 뉴욕 프랜차이즈 엑스포에는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위한 특별 소자본 창업 한국어 세미나가 2일(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뉴욕 프랜차이즈 엑스포에는 이름만 들어도 낯익은 미 대형 프랜차이즈 4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칼스 쥬니어 햄버거,저지 마이크 샌드위치,아웃백 스테이크,서브웨이 샌드위치, 윙 스톱등 한인들이 평소 즐겨찾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1:1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이 많은 자영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미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의 오너가 될 수 있는 방법이나 절차를 미국 최고의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가로부터 자세하게 들을 수 있다. 프랜차이징 노하우의 모든 것을 설명할 미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의 대가는 존 헤이즈 박사로 그는 40년의 프랜차이징 경험을 바탕으로 무려 25권의 관련 저서를 집필한 스페셜리스트다.



특히 6월 2일(토) 열리는 소자본 창업 한국어 특별 세미나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식 치킨 메뉴와 제육 볶음면으로 SNS상의 돌풍을 일으키며 대박 성공을 거둔 '아리아 코리언 타파스'의 챨리 김 대표가 자신의 창업 비법과 마케팅 전략을 공개한다.

한국식 양념치킨과 김밥 ,떡복이 그리고 제육볶음면으로 타인종의 입맛을 사로잡은 맛의 비결과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한 마케팅으로 미 주류사회 진출에 성공한 그의 생생한 성공담이 한인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챨리 김 대표는 2년 전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재능을 살려 부모님이 운영하던 치킨 업소를 하루 매상 4천달러에 이르게 하는 놀라운 수완을 발휘, 소자본 창업의 놀라운 신화를 이뤄냈다. 최근에는 산호세에 들어서는 대형 몰 웨스트필드의 입점 러브 콜을 받아 놓은 상태로 지역사회가 인정한 최고의 맛집으로도 선정됐다. 최근에는 컵누들과 콜라보 메뉴를 론칭해 FOX,EATER,PBS,NPR등의 미 주류언론사로부터 집중 보도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뉴욕 프랜차이즈 엑스포는 인터내셔널 프랜차이즈연합회가 주최하며 미주 중앙일보 공식 웹사이트 코리아데일리닷컴이 미디어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제이빗 센터에서 열리며 한인들을 위한 소자본 창업 한국어 세미나는 6월 2일(토) 1시부터 3시까지 특별 세미나 룸에서 진행된다. 한국어 특별 세미나 참가비는 20달러(엑스포 입장료 무료)이고 프랜차이즈 엑스포 전체 세미나 참가비는 120달러이지만 단독 미디어 후원사인 중앙일보 스페셜 혜택으로 인해 한인들은 프로모션 코드 KOREA를 제시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아 60달러에 엑스포 전체 세미나를 들을 수 있다.

한국어 특별 세미나는 예약자에 한하며 예약 문의는 전화 (213)368-2561 혹은 joinsmarketing@koreadaily.com으로 이메일 신청이 가능하다.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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