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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CUV 코나 , 하와이 빅 아일랜드의 절경을 품다

현대자동차가 소형 CUV 코나를 주제로 한 세편의 에피소드 ‘더 코나 웨이’를 론칭했다.

‘더 코나 웨이’는 지난 3월부터 하와이 빅 아일랜드의 코나 지역에서 현지 촬영됐으며 총 5명의 주인공들이 코나를 시승하며 바라본 다양한 인생의 시각과 삶의 의미를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형태의 동영상들이다.

첫번째 에피소드에는 하와이 원주민인 샘 포터와 하와이 수중 촬영 전문가인 앨리시아가 등장한다. 에피소드는 하와이 코나 지역에 사는 삶의 방식과 인생의 의미를 발견해 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두번째 에피소드는 비디오 블로거인 로웨나가 하와이 지역의 소방관 카이의 삶을 조명하면서 세대를 넘어 이어져 내려오는 지역 사람들과의 유대관계 그리고 서로 돕는 인생의 방식을 ‘더 코나 웨이’란 주제로 그려냈다.



세번째 에피소드는 샘 포터와 하와이 전통춤 훌라의 리더 미카와의 만남을 통해 항상 남을 위해 더 많이 돌려주는 기부의 참 의미가 담겨 있는 하와이의 진정한 문화를 되짚어 보는 영상으로 제작됐다.



세 편의 에피소드는 ‘더 코나 웨이’란 주제로 삶을 보다 의미 있고 즐겁게 만들어 동기 부여을 얻은 하와이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다루고 있는데 이는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는 사회적 환경적 기업의 책임 정신을 엿보게 한다.

한편 현대자동차 아메리카는 하와이 빅 아일랜드 지역의 킬라우에아 화산 폭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미국 적십자사에 10만 달러를 기부했다.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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