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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애 개인전 ‘카르페 디엠’

24~30일 첼시 K&P 갤러리
“마띠에르 기법, 나만의 개성”

임명애 화가의 개인전 '카르페 디엠(Carpe dime·포스터)'이 오는 24~30일 맨해튼 첼시 K&P갤러리(547 W 27스트리트 #518)에서 열린다.

작품 총 20점이 전시되며 컨셉은 ‘카르페 디엠’, ‘현재 이순간에 충실 하라 그리고 현재를 잡아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관객들이 임 화가의 작품들을 보면서 순간을 즐기고 풍경에서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임 화가는 자연의 사계절마다 변하는 색감과 풍경을 보고 느낀 그 순간의 감정들을 화폭에 담았다. 그는 “흔적을 남기고 싶어 어딘가로 떠났을 때 눈에 띄던 풍경과 그 색감들이 보여주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에 관한 정열과 경험들이 쌓여 예술에 대한 삶이 만들어진 것”이라며 “재료를 통한 재질감 표현이 풍부한 마띠에르(matiere) 기법으로 나만의 개성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임 화가는 대자연의 찬가를 감성적으로 승화시켜 표출하고 독창적인 세계를 작품으로 보여주고 있는 여류 서양화가다. 한국미술협회와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미술단체 일원회 등 각종 단체에서 책임을 맡고 적극적인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은 24일 오후 6~8시. 전시 시간은 화~토 낮 12시~오후 6시.

문의 www.kandpgallery.com, e메일(kandpgallery@gmail.com).


강다하 인턴기자 kang.dah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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