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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축제 개막

미주청소년예술단 주최
6월 9일 보니타 아트 센터

미주청소년예술단(KAYPA.단장 이재은) 주최 '제 4회 미주 청소년 한국문화 축제'가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보니타 아트 센터(Bonita Center for Arts)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재미청소년국악원(KCMA)과 가주민속무용연구회 소속의 단원 60여명은 장르별 해설을 곁들인 한국 전통문화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순서는 ▶1막: 궁중음악과 무용 ▶2막: 한국의 다양한 타악기 ▶3막: 한국창작음악과 무용 ▶4막: 종교에서 나온 한국무용 이다.

특히 마지막에는 K팝과 한국무용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해설을 들으면서 관람할 수 있도록 무대를 구성했다. 무대 배경화면은 학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으로 제작된다. 또 로비에는 수묵채색화 전시회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입양가족이나 참전용사 가족들에게는 무료 입장권을 제공한다.



한편 KAYPA는 제 86회 할리우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와 치노힐스 커뮤니티센터 야외 무대에서 열린 다문화 축제(Multicultural Festival)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한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단원 50명 중 32명이 대통령 자원봉사상(The 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쉽고 친근하게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는 한국 문화교육 교재 1000권을 영어와 한국어로 제작해 무료 배포한 바 있다.


황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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