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 이두박근 건염에서 회복한 커쇼는 31일 다저 스타디움서 벌어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5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패와는 무관했고 경기 후 허리통증으로 MRI를 촬영해야 하는 악재가 발생했다.
62개의 공을 던지며 시속 90마일(약145㎞)을 기록한 것이 1회초 에런 알테르에게 던진 초구 포심 패스트볼일 정도로 구속을 되찾지 못했지만 노련한 변화구 위주의 볼 배합으로 버텼다.커쇼는 2회초 2사 1ㆍ2루서 호르헤 알파로에게 중견수쪽 안타를 허용 2루 주자 마이켈 프랑코는 홈에 파고들었다.
그러나 나중에 판독한 결과 프랑코가 홈베이스를 밟지 않고 지나갔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고 다저스의 항의도 없어 득점이 인정됐다.
다저스는 5회말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7회초 조시 필즈가 결승점을 내줘 1-2로 분패했다.
바이든 '1호 법안'은 불법체류자 구제
바이든 행정부 경제정책 키워드는 '일자리 회복'
한인 목회자, 코로나 사망 잇따라…더글러스 김 목사 19일 비보
트럼프 '새 행정부 성공 기원'…의사당 사태엔 '폭력 용납 안돼'
트럼프 美 대통령 임기 마지막 날, 백악관엔 으스스한 정적만 흘렀다
故이재수 '세월호 사찰' 의혹 무혐의···유승민 "정의 세웠다"
한인 의료진들의 접종 후기…"백신, 생각보다 안전합니다"
은퇴도 미룬 79세 美간호사, 생일 전날 코로나로 끝내 은퇴
트럼프, 퇴임 3시간전 고별연설서 '어떤 식으로든 돌아오겠다'(종합)
트럼프 불참한 바이든 취임식, 부시·클린턴·오바마는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