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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 주민의회 구획 저지] 우편투표 마감 1주일 앞으로

[LA중앙일보] 발행 2018/06/05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8/06/04 21:35

12일 투표일 7일전 보내야
유권자 등록은 2만 명 돌파
실제 투표 6만 명 참여 목표

LA한인타운의 절반 이상을 구역으로 하는 리틀 방글라데시 주민의회 구성에 대한 찬반 투표가 이달 19일 실시되는 가운데 우편투표 신청 마감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미연합회 측에 따르면 4일까지 우편투표 신청을 포함한 전체 유권자 등록 신청서 제출자는 2만명을 넘었고 이 가운데 투표가 가능한 유권자는 1만3000명 선이다. 한인사회는 6만명 투표 참여를 목표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LA시 주민의회 선거 규정에 따르면 우편투표 신청은 선거일 45일 전(5월 5일)부터 시작해 선거일 7일 전(6월 12일)까지 가능하다. 우편투표 용지는 선거일 30일 전(5월 21일)부터 등록 유권자에 발송되기 시작했다.

우편투표 신청은 종이 신청서를 작성해 일반 우편으로 보내거나 온라인(https://clerkappsele.lacity.org/vbmreg/#/vbm)으로 가능하다. 종이 신청서는 현재 타운 내 주요 마켓과 마당몰, 한인회와 한미연합회 사무국, 한타축소 반대 사무실(6가와 호바트 코너)에서 받을 수 있고 작성도 도와 준다. 이 장소에서 바로 온라인 등록을 요청할 수도 있다.

우편투표 봉투에는 노란색 투표 용지와 초록색 반송 봉투가 들어 있다. 투표용지에는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이하 윌셔주민의회)를 분리해 방글라데시 주민의회를 구성하는 것에 찬성하느냐는 질문이 영어로 쓰여 있다. 여기에 찬성이나 반대에 해당하는 타원형 칸을 까맣게 채워 반송 봉투에 넣어 보내면 투표가 마무리된다.

찬반 타원형 칸에 체크(/)나 엑스표(X)를 하면 무효 처리될 수 있다. 반송 봉투에는 이름과 집 주소, 날짜를 써 넣고 사인을 한 뒤 앞면에 우표를 붙여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만약 우편투표 용지를 너무 촉박하게 받아 투표 당일 도착 여부가 불확실하면 투표일인 19일 해당 투표소를 방문해 찬반 의사를 밝힌 투표용지가 들어 있는 반송 봉투를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우편투표 용지를 잃어버렸거나 받지 못했을 경우에는 시청 대민봉사 선거과(the City Clerk-Election Division) 전화 (213) 978-0444로 연락해 어떻게 대체 투표용지를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하면 된다.

투표는 만 16세 이상으로 법적 체류 신분에 상관없이 윌셔주민의회 구역 안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있는 사람, 건물이나 토지 소유주, 구역 내 시설이나 기관, 사업체와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이 모두 해당돼 사실상 모든 한인에게 투표권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유권자 등록에는 반드시 사진이 붙은 신분증, 즉 운전면허증이나 CA ID카드, 여권, 본인 사진이 있는 크레딧카드, 회사 사원증, 학생증, YMCA와 같은 시설 회원증 등을 제시해야 한다.

구역 내 한인마켓, 식당, 병원 이용자와 한인회나 한미연합회 등 한인단체 회원, 교회 교인, 학원 이용자는 해당 업소나 시설을 꾸준히 이용하고 있거나 소속 회원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문의:(323)732-0192 LA한인회, (213)365-5999 한미연합회, (213)369-8668 한타지킴이 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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