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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수수료' 알고 대처하면 50%까지 절약

[LA중앙일보] 발행 2018/06/11 경제 2면 기사입력 2018/06/10 17:36

[월요 소비자 정보]
수하물 예약시 미리 등록
'연계 카드' 쓰면 손짐 무료
애완동물 항공사 따라 달라

항공 티켓 예약 시 기본요금 외에 부과되는 각종 수수료 규정을 잘 확인하고 활용하면 적지 않은 돈을 절약할 수 있다. [AP]

항공 티켓 예약 시 기본요금 외에 부과되는 각종 수수료 규정을 잘 확인하고 활용하면 적지 않은 돈을 절약할 수 있다. [AP]

여름 휴가철이다. 항공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마도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굿 딜'을 예상할 것이다. 하지만 항공료에 의외로 많은 엑스트라 비용이 있다는 것에 놀라게 될 것이다. 손짐(carry-on bags) 통로좌석(an aisle seat) 혹은 애완동물과의 동승 등에 따른 추가 수수료는 항공사마다 심지어 노선에 따라서도 천차만별이다. 컨수머리포트가 항공 수수료 절약 방법을 소개해 관심을 끈다.

수하물 비용

국내선의 이코노미좌석 기준으로 승객에게 수하물 2개와 손짐 하나를 수수료 없이 허용하는 항공사는 사우스웨스트밖에 없다고 컨수머리포트는 소개했다.

다른 항공사들은 국내선도 수하물 수수료를 받는다. 따라서 예약을 하기 전 각 항공사 웹사이트를 통해 수수료 정보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항공사별로 손짐에 대한 수수료 부과도 다르다. 만약 게이트 요원이 들고 탈 수 없는 짐이라고 결정하게 되면 추가 비용은 더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컨수머리포트는 예약을 하면서 수하물이 있다는 것을 등록하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얼리전트항공의 경우 온라인으로 수하물을 등록하면 가방 당 22달러만 내도 되는데 공항에서 체크를 하면 45달러나 받기 때문이다.

노르웨이항공은 수하물 1개당 100달러를 받지만 출발 6시간 전에 체크 신고를 해 두면 50% 할인을 해준다. 손짐 수수료 여부도 체크해야 한다. 특히 티켓 카운터에서 하는 게 좋다. 아메리칸항공은 카운터에서 하면 25달러만 내면 되지만 탑승 게이트에서 하게 될 경우 50달러를 부과한다. 항공사 연계 카드를 사용하면 손짐 정도는 무료로 하는 경우가 있으니 티켓 예약 후 해당 항공사와 연계된 카드를 사용하면 절약을 할 수 있다.

좌석 선택

선택한 좌석을 바꿀 때 수수료를 부과하는 항공사도 있다. 여행서비스 웹사이트 에어페어워치독에 따르면 티켓 클래스나 좌석 상황에 따라 수수료를 내야 할 수도 있으니 게이트에 먼저 가서 그런 사정을 확인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와이파이 접속과 엔터테인먼트

대부분의 항공사가 와이파이 이용료로 하루 5~15달러 정도를 받는다. 비행이 잦은 승객은 월 이용료로 50달러 정도를 차지하기도 한다. 그 또한 구입한 티켓 클래스에 따라 다르다. 사우스웨스트는 인터넷 접속료로 하루 8달러 영화 시청시 편당 5달러를 받는다. 아메리칸항공 델타 유나이티드는 시간당 7달러 혹은 24시간 이용에 19달러를 받는다.

젯블루만 무료 와이파이 무료 비디오 시청 등을 제공한다.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크레딧카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단 카드 연회비가 US뱅크 플렉퍼크스는 첫 해는 무료지만 이듬해부터 49달러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비즈니스 플래티넘카드는 450달러나 한다.

따라서 자신의 태블릿이나 랩탑 등에 미리 영화나 음악을 다운로드해 가는 게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이다.

어린이 혼자 여행할 때

항공사들은 보호자없이 여행하는 5~14세 승객은 케어 명목으로 수수료를 차지한다.아메리칸 델타 유나이티드는 이런 비용으로 150달러를 부과한다. 항공사마다 수수료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공을 들여 조사를 해 볼 필요가 있다.사우스웨스트는 50달러 버진아메리카는 직항편 25달러 연결편 50달러를 받는다.

애완동물과의 여행

비용도 비싸고 복잡한 문제다.

애완동물 탑승에는 많은 제약도 있는 만큼 잘 체크해야 한다. 페르시안 고양이는 어떤 경우에도 동반 항공여행이 허용되지 않는다.아메리칸항공은 A321 321S 321H 320 319 기종에 한해서 애완동물과의 동반여행을 금지하고 있다. 델타는 화물칸을 이용한 여행을 제한하고 있다. 규정에 부합하는 경우 주인과 기내에 함께 탑승하거나 아예 화물기 수송만 허락한다.

비용 절감을 위해서는 여러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관련 비용을 체크해야 한다. 델타 화물기의 경우 뉴욕 JFK에서 마이애미까지 15파운드 푸들을 보내려면 300달러를 내야 한다. 아메리칸항공은 국내선과 캐나다 멕시코 중남미 아메리카 노선에서 화물칸 운송 이용료로 150달러를 받거나 기내 동반 탑승시 125달러를 받는다. 사우스웨스트는 95달러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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