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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 포장한 수박 등 멜론류…가주서도 살모넬라 감염 확인

먹기 편하게 잘라 포장한 수박 등 멜론류 제품을 먹고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환자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가주에서도 감염 제품이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5일 가주, 앨러배마, 플로리다, 캔자스 등 10개주를 감염 주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감염 제품이 판매된 것으로 확인된 주는 총 23개로 늘어났다.

문제가 된 제품은 케이토 푸즈, 고든 푸드 서비스 등이 생산해 월마트, 크로거, 월그린스, 스프라우츠 파머스 마켓, 코스트코, 홀푸드/아마존 등에서 판매됐다.



CDC는 감염이 확인된 주에서 잘린 멜론류를 구입한 소비자들은 제품을 먹지 말라고 경고했다.

CDC에 따르면 전국에서 살모넬라에 감염된 환자는 4월30일에서 5월28일까지 한달 사이 60여 명에 달한다.


장수아 인턴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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