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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교육 이벤트 제공 힘쓸 것" OC한인변호사협회 임창식 신임 회장

OC한인변호사협회(OCKABA)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임창식(사진) 회장이 취임을 앞두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선거를 통해 웨이드 변 회장에 이어 13대 회장에 선임된 임 회장은 내달 1일부터 1년간 협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올 가을 갈라를 통해 공식 취임식을 갖게되는 임 신임 회장은 "OC지역 한인 변호사들의 친목 도모에 힘쓰는 한편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와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 이벤트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임원진은 다음 주에 있을 임원 선거를 통해 임명하게 된다.

지난 1998년 샌디에이고로 도미한 후 지난 2007년 UC버클리에서 학사과정 및 2011년 코넬대학 로스쿨을 각각 졸업했다. 이후 2013년까지 뉴욕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지난 2013년 어바인의 크노비 마튼스 로펌에 합류해 특허법을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으며 애너하임에서 아내, 아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



지난 2005년 발족된 협회는 OC한인회와 합동으로 매달 첫째 토요일에 무료 법률 상담 클리닉 봉사에 나서고 있으며 현재 한인 1세를 비롯해, 1.5세, 2세, 3세 등 8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협회 관련 문의는 이메일(ockaba@gmail.com)로 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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