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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검도회 이성문 사범 전미주 봉림기 검도대회 우승

노재원
노재원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6/25 13:23

시카고 검도회 소속 이성문(40) 사범이 최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제12회 전미주 봉림기 검도대회 일반부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재미 서부대한검도회가 주관하고 대한검도회, 재미대한검도회, 재미동부대한검도회, 재미대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는 대회로 미주 최고 권위의 검도대회로 알려졌다.

실업팀 선수 출신 20~30대 선수들과 경쟁한 이성문 사범은 8강전에서 지난해 텍사스 댈러스 미주체전 검도 일반부 개인전 우승자 차상욱 사범(뉴저지)과 무제한 연장 단판승부서 극적인 승리를 거둔 후 여세를 몰아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 사범은 지난 해 6월 미국으로 이민 온 지 1년 만에 첫 출전한 대회서 우승, 의미를 더했다.

시카고 검도회 안준성 사범(7단)을 사사한 후 알공퀸에 위치한 ‘Tiger Koo’s Martial Arts‘에서 검도를 지도 중인 이 사범은 연세대대학원서 스포츠레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사범은 “5년 전 아킬레스건 완전 파열로 인한 봉합수술 이후 재기하는 데 힘이 되어 준 아내와 두 아이에게 고맙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한국 전통무예를 연구, 지도하며 우수한 한국전통 무예의 교육적 가치를 전파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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