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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투병’ 정지은씨 제대혈 이식 후 회복 중

허겸 기자
허겸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6/27 14:19

골수 기증자 못찾자 의료진 권유
향후 100일간 생착 확인 거쳐야

급성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정지은씨가 아들·딸을 껴안고 활짝 웃고 있다. [정지은씨 쾌유기원 페이스북] <br>

급성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정지은씨가 아들·딸을 껴안고 활짝 웃고 있다. [정지은씨 쾌유기원 페이스북]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미 해군 출신 소아치과 전문의 정지은씨가 제대혈 조혈모세포 이식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정씨의 페이스북에 따르면 골수 기증자를 찾지 못한 정씨는 최근 암전문병원에서 더 시간을 지체할 수 없다는 의료진의 권유로 골수이식 대신 제대혈줄기세포를 이용한 조혈모세포 이식수술을 받았다.

의료진은 첫 이식을 받은 날로부터 100일이 가장 중요한 기간인 만큼 앞으로 몇 달간 차도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앞으로 골수검사를 통해 이식한 조혈모세포가 정상적으로 생착됐는지 진단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미 해군을 퇴역하고 소아 치과의사로서 적극적으로 취약·소외계층 어린이를 돌본 정지은씨는 올해 1월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고 하루하루 생사를 넘나들며 긴 어둠의 터널 속을 헤매왔다.

정씨의 애틀랜타 지인 박사라씨는 “정확하게 일치하진 않지만 사용 가능한 타인의 제대혈줄기세포를, 이식수술 성공기록이 높은 병원에서 찾아 현재 이식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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