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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도 육박, 주말 폭염 비상

김지은 기자 kim.jieun2@koreadaily.com
김지은 기자 kim.jieun2@koreadail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6/30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8/06/29 21:27

보건국 야외활동 자제 당부

낮 최고 기온이 화씨 90도를 넘는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에서 한 노인이 뙤약볕 아래로 걸어가고 있다. [AP]

낮 최고 기온이 화씨 90도를 넘는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에서 한 노인이 뙤약볕 아래로 걸어가고 있다. [AP]

뉴욕 일원에 체감온도 화씨 100도를 넘나드는 불볕 더위가 주말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29일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뉴욕과 뉴저지 등 동부지역에는 낮 최고기온이 화씨 90도를 넘는 폭염이 다음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무더위는 주말 동안 계속돼 30일과 오는 7월 1일 낮 최고기온은 화씨 94~97도의 높은 기온을 보인다. 이 같은 폭염은 주말을 지나 2~3일에도 이어져 화씨 90~93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뉴저지 역시 주말부터 다음주까지 낮 최고기온이 93~97도에 달하는 폭염이 연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에 뉴욕주 보건국은 시민들에게 폭염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국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할 경우 활동 시간을 기온이 다소 내려가는 아침과 저녁 무렵으로 바꾸고 ▶평소보다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고 격렬한 운동을 피하며 ▶노약자나 만성질환이 있는 주변인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기울일 것을 권고했다. 또 ▶수영장 등 환기가 잘 되고 에어컨이 작동되는 건물에 머물고 ▶주차된 차에 어린이나 반려동물을 남겨두지 말며 ▶급격한 피로감이나 현기증 구토 호흡 곤란 등 열사병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뉴욕주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 전역의 쿨링센터를 가동시킨다. 지역별 센터 위치는 전화 311 또는 온라인(nyc.gov/beatthehea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공 수영장도 평일에서 금~일요일까지로 연장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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