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폭염 대피 센터 오픈…가든그로브 시니어센터에

OC지역에 이번 주말까지 폭염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가든그로브에 임시 폭염대피센터가 마련된다.

가든그로브시는 오늘(6일)부터 8일까지 H. 루이스 레이크 시니어센터(11300 Stanford Ave.)에 쿨링센터를 설치한다며 주민들의 이용을 당부했다.

운영시간은 6 8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화씨 95도 이상의 폭염이 예보될 경우 운영되는 쿨링센터에서는 음식은 제공되지 않는다. 하지만 음식들을 가지고 가 센터 내에서 먹을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741-5253)으로 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