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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과학기술자·기업가…1000여명 뉴욕서 모인다

8월1~4일 KSEA 학술대회

다음달 초 뉴욕에서 열리는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학술대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 꾸며진다. 특히 구직의 꿈을 이루려 하는 젊은 인재들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오는 8월 1~4일 퀸즈 세인트존스대학에서 열리는 학술대회 'KSEA UKC(US-Korea Conference) 2018'에서는 한국과 미국 등지에서 활동 중인 과학기술자.기업가.정책결정자.과학기술 전공 학생 1000여 명이 모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혁신'을 주제로 교류한다.

아울러 8월 2~3일 양일간 잡페어와 구직 컨설팅 패널 토론회 등 과학 분야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들을 위한 행사도 다채롭다.

특히 잡페어에는 LG.SK.CJ 등을 한국의 기업 30여 곳과 우리은행.신한은행.H마트.키스 등 미국 현지 기업 15곳 등의 채용 담당자들이 직접 행사장에 나와 구직을 희망하는 인재들을 직접 만나게 된다. 또 온라인을 통한 잡페어도 지난 9일부터 시작돼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온라인 잡페어에는 30여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구직자 200여 명이 등록한 상태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8월 3일 오후에 진행되는 퍼블릭 콘퍼런스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강연한다. 또 최문영 미주리대 총괄 총장은 3일 오전 세션 기조연설자로 나서 참석자들과 자신의 경험을 나눌 계획이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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