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주의회가 내달 13일(월) 도산 안창호의 날(11월 9일) 선포 결의안(ACR 269)과 한국의 광복절(8월 15일) 기념 결의안(HR 120)을 채택할 예정이다.
두 결의안을 상정할 최석호(공화.사진) 가주 68지구 하원의원은 1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의 탄생일인 11월 9일을 가주의회가 '도산 안창호의 날'로 선포하고 기념하게 된다"라며 "동시에 한국의 광복절을 기념하는 결의문도 함께 채택한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어 "도산 안창호의 날은 올해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매년 가주의 기념일로 지정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한인사회에 큰 의미를 지닌 두 결의문이 채택되는 순간을 많은 한인이 지켜보고 축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내달 13일 새크라멘토 주의회장을 방문할 이들을 모집하고 있다. 최 의원은 "한인 커뮤니팅의 지도자들과 언론매체 관계자 역사적 순간을 함께할 한인의 참여를 환영한다. 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한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내달 13일 오후 12시30분까지 가주 청사(1315 10th St.)로 집결하면 된다.
L 스트리트와 11th St에서 내리면 편리하다.
공항에서 주청사까지는 차량으로 30분 거리다. 귀가는 오후 5시 이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제반 경비는 참석자가 부담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내달 7일 오후 4시까지 에스더 고(949-939-9899) 최 의원 보좌관에게 하면 된다.
"폭행으로 안와골절, TV 안 나왔으면"…김건모, 성폭행 의혹 이어 추가 폭로 [종합]
직원 198명에 1000만 달러 '깜짝 보너스'
512조 사상 최대 예산, 최악 졸속심사로 통과했다
새끼들과 함께 도망다니던 어미 개, 아비 개 만나더니
'엎친 데 덮쳤다' 김건모, 성폭행 의혹 ing→욕설 폭행 추가 의혹 [종합]
美민주, 탄핵안 공개...트럼프 “정치적 광기” 강력 반발
"어차피 갈 인생"···유언 대신 조용히 존엄사 택한 김우중
LA시 맞선 한인 공무원 '안타까운 승소'
美 하이테크 일자리 증가, 샌프란시스코 등 5개 도시에 집중
성균관대 동문회…김윤수 회장 재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