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로뎀 2주년 기념 음악회
지난 21일 오후 7시 둘루스에 있는 카페로뎀(대표 최진묵 목사)가 2주년을 맞아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1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연주회에서 최진묵 목사는 “많은 한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인들에게 좋은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길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여성 관람객은 “남편과 함께 연주회를 보기위해 방문했다”며 “좋은 볼거리를 제공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색소폰 연주자 박영준 씨가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선보이고 있다.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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