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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전력당국 초비상…정전복구 직원 추가고용

[LA중앙일보] 발행 2018/07/26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8/07/25 21:15

DWP "주민들 절전 절실"

폭염으로 전력당국이 초비상이다. LA수도전력국(DWP)은 노후된 전기 설비 교체에 속도를 내고 직원도 충원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절전 참여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LA타임스는 25일 LA수도전력국이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직원을 추가 채용하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25일 기준 남가주 해변가 낮 최고기온이 화씨 90도에서 102도에 이른다. 밸리 지역은 98도에서 108도, 사막지대는 110도 안팎이다.

DWP는 전기 사용량이 치솟는 피크타임 때 최대한 절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조 라말로 DWP 대변인은 "밤 낮 하루 종일 에어컨을 켜 두는 것은 차가 멈추지 않고 시속 100마일로 계속 달리는 것과 같다"며 "전력 시스템도 쉬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DWP는 또 차량 통행 시간대 도로에서 일하는 시간을 제한하는 규제를 완화해 전기 설비 교체에 속도를 내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데이비드 라이트 DWP 제너럴 매니저는 "교통정리 시간과 점심 시간을 단축해서라도 도로에서 전기 설비 공사 시간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전문가들은 정전에 대비하라고 덧붙였다. 의료시설의 경우 소형 발전기를 준비하고 필요한 경우 태양광 휴대전화 충전기 등 지진이나 응급상황에 필요한 설비를 갖추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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