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작가 공개 모집

10월 26일 마감…내년 발표

뉴욕한국문화원이 문화원 내 갤러리코리아 전시 희망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2019년 그룹전시에 참여할 작가를 모집하는 것으로 연령이나 국적 제한 없이 창의력 있는 미술가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개인 또는 그룹으로도 지원할 수 있다.

응모 작품 분야는 회화.조각.설치.시각예술.뉴미디어 등 제한이 없으며 응모된 작품은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접수 마감은 오는 10월 26일, 당선 작가는 내년 1월 발표한다. 전시는 2019년 4월~2020년 1월로 예정돼 있다.

문화원은 "한인.타민족 미술가들에게서 호평을 받는 공신력 있는 국제 공모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koreanculture.org), 문의는 전화(212-759-9550 교환 204) 또는 e메일([e-mail]).


김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