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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학술대회 개막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가 주최하는 '2018 한·미 학술대회'가 1일 개막했다. 오는 4일까지 세인트존스대학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한국과 미국 등지에서 활동 중인 과학기술자·기업가·학생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혁신'을 주제로 교류한다. 왼쪽부터 스티븐 서 과기협 회장,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오준석 차기 과기협 회장, 김명수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공대 교수.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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